▶ 독어독문학
독어독문학과는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본 학과는 독일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뮌헨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간의 교류를 돈독히 하여 상호 이해증진을 꾀하며 국제적 감각을 익히게 하고 있다. 부설기관으로 독일학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1980년에 석사과정을, 1984년에 박사과정을 설치하여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 교육목표
본 학과는 독일학, 독어학, 독문학 등 세 개 분야로 나누어 전문지식을 습득케 하고 있다. 독일학은 독일 전반에 관한 지식을, 독어학은 독일
언어의 역사, 구문, 특성 등을 연구, 독문학은 독일 문학의 역사, 독일 작가, 작품 등의 다양한 식견을 넓히게 한다. 또한 본 학과는 독일어
실력 향상을 통해 독일의 정치,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독일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꾀하는 바, 독일문학 및 독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공부하기에 알맞게 되어있다. 평소에 독일 문화의 이해를 필요로 하거나 독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분야로 발전하고자 한다.
▶ 취업/진로
독일 전반에 걸친 전문인으로서 졸업 후 대학교수, 고등학교 교사, 언론사, 금융기관, 외국인 회사, 제약회사 등 독일과 연관된 모든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본 학과는 독일 유학의 길을 터놓고 있어 독일에서 새로운 학문을 심화, 연구하여 다방면으로의 진출을 도모케
한다.
본 학과는 외국, 특히 유럽관련 기업체 진출과 유럽과의 무역 실무 등을 철저히 준비시켜 졸업 후 이 방면으로 진출할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앞서 본 학과의 교육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실무 독일어를 전공한 학생들은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졸업 후 국제
사회로의 진출을 할 수 있는 업체에 주로 취업을 하고 있다. 독일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에 대한 기초 이해를 지향하여 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있기
때문에 졸업 후 많은 학생들이 국내의 신문사 기자, 해외 특파원, 그리고 잡지사, 자유무역업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 학과는
교직과목을 설치하여 교사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을 양성하여(현재는 주로 복수전공을 유도하여 중등학교 교과로서의 임용을 준비케 함.) 중등학교교사로
진출케 하고 있다.
직업군 - 교사, 항공승무원, 무역종사자, 통·번역가, 인문학연구원
주요근무처 - 교육기관, 항공사, 연구소, 무역회사, 출판사
최근 3년간 졸업생 취업률
연도 |
2012 |
2013 |
2014 |
취업률 |
45.5% |
62.5% |
50% |
▶ 교환학생 프로그램
1. 본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통일 전 독일의 수도였던 본에 있는 본 대학교 <일본학국학과>와 우리 대학 <독어독문학과>가 학생교류를 합니다.
2. 뮌헨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